이모저모

충주시농업기술센터 새 진입로를 개통한다고 하네요

본문

왕복 2차선 진입로 개통으로 시민 편의 개선


cba2965eff11072b2f59753f4899dab6_1626658214_4521.jpg

충주시농업기술센터를 찾는 지역 농민들이 새로운 진입로 개설로 접근성 편의가 증대될 것으로 기대가 되고 있어요.

센터 새 진입로는 19번 국도 금가교차로에서 충주국토관리사무소 앞을 지나는 왕복 2차이다.(사진 화살표 구간)

센터는 2018년 10월 동량면으로 신청사로 이전하며 기존 테마농업 연구단지에 연결된 진·출입로를 이용해 충주시 방면 진출이 어렵고 좁은 지하도를 통과하는 방식이어서 그동안 방문객불편과 사고 위험이 끊이지 않았어요.

새 진입로는 시민들이 더욱 편리하고 안전하게 센터를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시는 내다봤어요.

센터는 새 진입로 개통에 이어 충주 농업 비전을 상징하는 조형물을 8월 중 설치할 예정이래요.

시 농업기술센터는 동량면 11ha 부지에 청사와 친환경 농업연구관, 농업 기계교육관, 친환경미생물관 등 아름다운 건축물들과 함께 농심 생태체험 학습원과 1.5km 길이의 산책로가 조성돼 있어요.